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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1. 뉴로핏(Neurophet) 기업 개요
- 설립일: 2016년 3월
- 대표: 빈준길, 김동현
- 본사: 서울 강남구
- 사업 분야: 의료 인공지능(AI) 기반 뇌 영상 분석 솔루션 및 치료 의료기기 개발
- 직원 수: 약 70~150명
뉴로핏은 인공지능 뇌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뇌질환(치매, 알츠하이머 등)의 진단, 치료 가이드, 치료 전주기에 걸친 첨단 소프트웨어 및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. MRI, PET 등 뇌 영상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지원하는 기술력이 강점입니다.
2. 뉴로핏(Neurophet)주요 제품과 기술
- 뉴로핏 아쿠아(Neurophet AQUA): MRI 기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
- 뉴로핏 스케일 PET: PET 영상 정량 분석 솔루션
- 뉴로핏 아쿠아 AD: 치매 치료제(항아밀로이드 항체) 처방 환자를 위한 영상 분석 및 모니터링 소프트웨어
- 뉴로핏 테스랩(Neurophet tES LAB): 뇌 전기 자극 플래닝 소프트웨어
- 비침습형 뇌 전기자극기(Neurophet innk): 치료용 기기
특히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질환 임상시험·치료 현장에서 영상진단의 필요성이 높아지며, 뉴로핏의 제품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. 대표 제품들은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 확대 중입니다.
3. 뉴로핏(Neurophet)실적 및 성장성
- 최근 매출: 22억1,000만원(2023년 기준), 올해는 57억원까지 전망
- IPO 자금 사용: R&D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
- 알츠하이머 신약 출시 후 진단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7년 흑자전환, 2028년에는 순익 289억원, 매년 100% 이상의 매출 성장 예상
- 누적 투자금: 약 490억원
4. 뉴로핏(Neurophet)코스닥 상장 및 시장 반응
2025년 7월 25일 기술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습니다. 상장 첫날 공모가 1만4,000원 대비 45% 오른 2만300원에 마감했고, 장중에는 공모가 두 배(‘따블’)도 기록할 만큼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. 일반 청약에서 1,922.75대 1의 경쟁률, 6조7,000억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려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.
5. 뉴로핏(Neurophet)성장 동력 및 전망
-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대: 글로벌 임상 164건이 진행 중이며, 신약 및 처방 확대에 따라 진단·분석·모니터링 솔루션 수요도 고성장 예상
- 올해 말~내년 상반기 글로벌 빅파마(로슈·일라이 릴리 등)와의 파트너십 공식화 기대
- 해외 진출 가속: IPO로 확보한 자금으로 글로벌 마케팅,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
- AI, 뇌-영상분석, 치료 특허기술로 진입장벽이 높고, 파이프라인 확장성 크다.
6. 위험요소와 과제
- 아직 적자기업(상장 이전까지)으로 2027년 흑자전환 목표, 투자 대비 수익 실현 시점에 대한 관찰 필요
- 치열한 글로벌 시장 경쟁: MRI/PET 영상 분석 분야에서 글로벌 AI기업과 경쟁 중
- 규제, 인증 등 해외 진출 관련 불확실성 존재.
결론
뉴로핏은 의료AI와 뇌영상 분석이라는 미래 성장성이 높은 시장을 선점하며, 코스닥 상장과 함께 강한 시장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독보적인 뇌 질환 진단·치료 AI 솔루션, 글로벌 파이프라인, 빅파마 협업 등 온·오프라인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어 중·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. 그러나 당장의 실적 개선, 시장점유율, 해외 인증 획득 등은 앞으로 꾸준히 확인해야 할 주요 포인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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