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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 DSR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 3단계 대출 한도는 금융당국이 도입한 대출 규제 중 하나로, 차주의 부채 상환 부담을 고려하여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기준입니다.
스트레스 DSR이란?
DSR은 차주의 모든 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.
스트레스 DSR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미래 상환 부담을 고려한 DSR 기준입니다.
금융사는 대출 심사 시 스트레스 DSR을 적용하여 대출 한도를 산정합니다.
3단계 적용 시기와 영향
적용 시기: 당초 2025년 초로 예정되었던 3단계 적용이 2026년 7월로 연기되었습니다.
스트레스 금리: 3단계에서는 1.5%의 스트레스 금리가 전면 적용될 예정입니다
DSR 3단계 기준
총 대출액 1억 원 초과 시 DSR 적용
기존에는 1.5억 원 초과 시 적용되었으나, 2023년부터 1억 원 초과로 확대
차주의 연소득에 따라 40% (비은행권은 50%) 제한
스트레스 금리 반영
변동금리 대출자는 대출 심사 시 1~2%p 높은 금리 적용(스트레스 금리)
금리가 오를 경우를 대비해 미리 대출 한도를 보수적으로 산정
대출 한도 예시
(연봉 5,000만 원 기준, 대출 상품별 한도 예상)
대출 상품 | 기존 DSR 40% 적용시 | 스트레스 DSR 적용 시 (금리 1.5% 상승 가정) |
주택담보대출(고정금리) | 약 3.5억 원 | 변동 없음 |
주택담보대출(변동금리) | 약 3.3억 원 | 약 3.0억 원 |
신용대출 | 약 1.5억 원 | 약 1.3억 원 |
즉,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면 금리 상승을 고려하여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음
대출 한도를 높이는 방법
소득 증빙 강화 (근로소득, 사업소득, 기타 소득 인정 범위 확대)
부채 감축 (기존 신용대출 및 카드론 상환)
고정금리 상품 활용 (변동금리보다 대출 한도에 유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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